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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웨어러블

내 심장 나이, 갤럭시워치가 점수로 알려줍니다

심장 건강 점수 · 이소성 박동 감지 · 40대 이후 챙기면 좋은 기능

건강검진에서 "심혈관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다"는 이야기, 40대 이후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삼성전자가 삼성 헬스 앱을 전면 개편하면서 갤럭시 워치에 '심장 건강 점수'라는 새 지표를 추가했습니다. 매일 손목에서 측정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혈관 건강 상태를 하나의 점수로 보여주는 기능인데,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리해 드립니다.

💬 개인적인 의견 — 이런 점수형 지표는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숫자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몇 주에서 몇 달 단위로 추세를 지켜보는 용도로 쓰시는 게 좋습니다. 갑자기 점수가 크게 떨어졌다면 그때는 병원 상담을 함께 고려해보시길 권합니다.

5대 건강 영역으로 개편

① 삼성 헬스, 뭐가 새로 생겼나

삼성전자는 삼성 헬스 앱을 수면, 활동, 식이, 마음 건강, 생체 징후 5대 영역 중심으로 개편하면서 심장 건강 점수, 일일 유산소 부하, 신체 체력 지수, 청력 등 새 지표를 추가했습니다. 하반기 출시된 신제품부터 순차 적용됩니다.

기능내용

심장 건강 점수 심혈관 건강 상태를 종합 점수로 표시
일일 유산소 부하 오늘 운동 강도가 적절한지 안내
신체 체력 지수 전반적인 체력 수준을 지수화
청력(Hearing Health) 일상 소음 노출과 청력 변화 추적

 

놓치기 쉬운 불규칙한 박동까지

② 이소성 박동 감지, 왜 중요한가

갤럭시 워치8 시리즈부터는 심전도 측정 시 '이소성 박동'까지 감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소성 박동이란 정상 박동보다 앞서 나타나는 불규칙한 단일 박동으로, 기존에는 '동리듬(정상)'이나 '심방세동'으로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판정 불가' 영역에 속했던 부분입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이 애매한 영역에 대해서도 추가 정보를 제공합니다.

  • ✔ 심전도(ECG) —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이후 전 모델에서 측정 가능(의료기기 허가)
  • ✔ 이소성 박동 감지 — 워치8 시리즈부터 적용, '판정 불가' 영역 세분화
  • ✔ 심장 건강 점수 — 참고용 건강관리 지표(진단 목적 아님)
  • ✔ 측정 결과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에 기록, 의사와 공유 가능
💬 개인적인 의견 — 심전도는 의료기기로 정식 허가받은 기능이지만, 심장 건강 점수 같은 새 지표는 아직 '참고용'에 가깝습니다. 두 가지를 혼동하지 마시고, 심전도에서 이상 소견이 나왔을 때만큼은 반드시 병원 진료로 이어가시길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심장 건강 점수만 봐도 심장병을 알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이 점수는 진단 도구가 아니라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참고 지표입니다. 정확한 진단은 병원 검사가 필요합니다.

Q. 심전도 기능은 모든 갤럭시 워치에서 되나요?

A.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워치3~8 시리즈, 워치 울트라 모델에서 지원됩니다.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한눈에 보는 요약

항목내용

발표일 2026년 6월 4일
적용 시점 2026년 하반기 신제품부터
핵심 신기능 심장 건강 점수, 이소성 박동 감지, 청력 등

▶ 전자신문 - 갤럭시 워치9 심장 건강 점수 탑재 기사▶ 삼성 뉴스룸 - 갤럭시 워치 센서 기술 혁신 보도자료

이 글의 기능 정보는 삼성전자 공식 발표(2026년 6월 4일) 기준이며, 건강 관련 지표는 의료 진단을 대체하지 않으므로 이상이 느껴지면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참고자료
- 전자신문, 삼성 갤럭시 워치9 생체 징후·심장 건강 점수 탑재 보도(2026.6.4)
- 삼성전자 뉴스룸 코리아, 갤럭시 워치 센서 기술 혁신 보도자료
- 삼성서비스, 갤럭시 워치 심전도(ECG) 측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