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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계단도 올라간다, 다리 달린 로봇청소기 등장

로보락 사로스 로버 공개 · 세계 최초 휠-레그 구조 · 사로스20 시리즈까지

복층집이나 계단이 있는 집에서 로봇청소기를 쓰다 보면 "2층은 결국 못 치운다"는 게 가장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로보락이 CES 2026에서 공개한 '사로스 로버'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한 제품입니다. 바퀴마다 사람의 다리처럼 뻗고 접히는 구조를 달아,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동시에 청소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정식 출시 전 개발 단계 제품이지만, 어떤 구조인지 지금 미리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 개인적인 의견 —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은 제품일수록 실제 양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로스 로버도 아직 출시일이 확정되지 않은 개발 중 제품이니, 지금 당장 구매를 계획하기보다는 정식 출시 발표를 기다리며 지켜보시길 권합니다.

바퀴이자 다리, 두 가지 역할

① 휠-레그 구조, 뭐가 다른가

사로스 로버의 핵심은 바퀴와 다리가 결합된 '휠-레그' 구조입니다. 각 바퀴-다리가 독립적으로 뻗기, 들어올리기,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어 지면이 울퉁불퉁해도 본체 수평을 유지합니다. 3D 공간 인식과 AI 알고리즘으로 주변 환경을 실시간 분석해 각 다리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방식입니다.

항목내용

구조 세계 최초 2륜 휠-레그(바퀴+다리 독립 구동)
지원 지형 직선·곡선 계단, 카펫 계단, 경사면, 다단 문턱
공개 시점 CES 2026(2026년 1월 6일)
출시 상태 개발 중, 정식 출시일 미확정

동시에 나온 정식 출시 라인업

② 사로스20·소닉, 이건 실제로 살 수 있다

사로스 로버가 아직 프로토타입이라면, 같은 행사에서 함께 공개된 사로스20과 사로스20 소닉은 실제 출시 라인업입니다. 두 제품 모두 35,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고, 사로스20 소닉은 분당 4,000회 진동하는 초음파 물걸레와 7.98cm의 초슬림 본체가 특징입니다.

  • ✔ 사로스20 — 어댑티리프트 3.0으로 4.5cm 단일 문턱, 4.5+4cm 이중 문턱까지 통과
  • ✔ 사로스20 소닉 — 7.98cm 초슬림 본체, 진동형 물걸레 청소 면적 27% 확대
  • ✔ 크레보 커브2 플로우 — 롤러형 물걸레 최초 탑재, 분당 최대 220회 회전
  • ✔ 공통 — 100도 온수 세척 스테이션 '록독' 적용
💬 개인적인 의견 — 계단 청소가 필요 없는 일반 가정이라면 사로스 로버보다는 이미 출시가 확정된 사로스20·소닉 쪽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다리 구조는 흥미롭지만 가격과 유지보수 부담이 어느 정도일지는 정식 출시 전까지 알기 어렵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사로스 로버는 언제 살 수 있나요?

A. 로보락은 "개발 중인 실제 제품"이라고만 밝혔을 뿐, 정식 출시일과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Q. 이전에도 계단 오르는 로봇청소기가 있지 않았나요?

A. IFA 2025에서 드리미·모바·유파이 등이 별도 계단 이동 모듈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로봇 자체가 계단을 오르내리며 '직접 청소'까지 하는 구조는 사로스 로버가 처음이라는 게 업계 평가입니다.

한눈에 보는 요약

제품상태

사로스 로버 개발 중, 출시일 미정
사로스20 / 사로스20 소닉 2026년 상반기 순차 출시
크레보 커브2 플로우 2026년 상반기 출시(로보락 첫 롤러형)

▶ 전자신문 - 로보락 다리 달린 로봇청소기 '사로스 로버' 공개 기사▶ 디지틀조선일보 - 로보락 사로스 로버 세계 최초 공개 기사

이 글의 정보는 로보락 글로벌 뉴스룸(2026년 1월 6일 게시) 및 CES 2026 현장 보도 기준이며, 사로스 로버의 정식 출시 여부·시기·가격은 확정되는 대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참고자료
- Roborock Newsroom, CES 2026 공식 보도자료(2026.1.6)
- 전자신문, 로보락 사로스 로버 CES 2026 공개 보도
- 디지틀조선일보, 로보락 사로스 로버 세계 최초 공개 보도